英 BBC, '비피셜' 쏘니, 절친, 토트넘서 끝났다...산소 호흡기 착용 후, 쓰러진, 벤 데이비스, 2차 발목 골절 '월드컵도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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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의 터줏대감 벤 데이비스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벤 데이비스는 심각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고, 결국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애초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기존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적이 유력했던 벤 데이비스는 부상 회복 후 여타 구단서 재기를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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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터줏대감 벤 데이비스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벤 데이비스는 심각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고, 결국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벤 데이비스는 지난 1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6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교체 아웃됐다.

당시 벤 데이비스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제로드 보웬을 향해 태클을 시도하던 도중 왼쪽 발목이 짓눌리며 꺾였고, 상당한 통증을 호소했다.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간 벤 데이비스는 1차 수술을 진행한 후 경과를 지켜봤다. 다만 예상보다 좋지 못한 상황에 결국 2차 수술대에 올랐다.
자연스레 벤 데이비스와 토트넘의 동행은 이렇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애초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기존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적이 유력했던 벤 데이비스는 부상 회복 후 여타 구단서 재기를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웨일스의 주장 자격으로 북중미행을 노렸지만, 시기상 월드컵 출전은 어렵게 됐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 키프 기자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벤 데이비스는 이번 주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12년간의 토트넘 생활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덧붙여 "벤 데이비스는 훌륭한 선수였다. 이런 식으로 팀을 떠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벤 데이비스는 지난겨울에도 이적을 추진했지만, 왼쪽 발목 골절 부상으로 무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토트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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