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CEO'이자 싱글맘인 조민아가 다시 한 번 보험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아빠 몫까지' 두 배로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11번째 보험왕 퀸…조민아의 저력은 어디까지?
조민아가 11번째로 ‘보험왕 퀸’ 타이틀을 차지하며 업계의 신기록을 세웠어요.
혼자 아이를 키우는 투잡 워킹맘이란 점에서 더욱 감탄을 자아내고 있죠.
그녀는 "아들과 약속해서 더욱 열심히 했다"며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전했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고객 친화적 설계와 진심 어린 상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평가했어요.
특히 지난 1년간 발표된 실적 또한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보험업계를 대표하는 한 사람이 된 셈입니다.
‘싱글맘’ 현실…혼자서도 당당하게
조민아는 싱글맘이라는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 동력으로 삼았어요.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해내는 워킹맘의 고충을 솔직하게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죠.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 워킹맘으로서의 도전기를 꾸준히 공유하면서 동료 싱글맘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동료 ‘돌싱녀’들과의 연대감도 키우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엄마+아빠’ 역할의 이유 있는 부자 등극…재산‧부동산 내역
조민아의 부동산·재산 내역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보험 영업으로 받은 보너스와 상여금을 바탕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2채와 서울 내 아파트 한 채를 직접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조민아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관련해선, 최근 서울 강남권 신축 아파트 30평대 거주 사실이 알려지며 부동산 자산 역시 주목받고 있어요.
본인은 공식적으로 자산 규모를 밝히지 않았으나, 현행 부동산 시세와 베이커리, 보험설계 업무 등 다방면의 수익원을 고려할 때, 탄탄한 자산관리를 이뤄온 셈입니다.
이외에도 2023년에는 강남 소재 오피스텔을 상가로 리모델링해 추가 수익원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베이커리 성공 신화 까지...CEO로써의 능력 입증
이외에도 조민아는 베이커리 CEO로써도 크게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2021년부터 직접 운영 중인 베이커리 ‘로마 케이크’를 통해 “한 달 매출이 2000만~4000만 원을 기록한다”고 밝혔죠. 대량 주문과 맞춤형 케이크로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성장 중이에요.
홈페이지 예약 마감, SNS 실시간 주문 인증, 그리고 특권 마케팅 효과 등으로 해당 베이커리는 매출과 브랜드 모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걸그룹 주얼리 멤버, 베이커리 CEO, 보험 설계사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방송인입니다. 2022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아들을 홀로 키우며 보험왕 11관왕에 오른 특별한 커리어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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