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티카에 오르보 NC500 끼우고
전주, 보성 다녀옴
우선 전주
한옥마을 근처 찻집
실내에서 필름카메라 처음 써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음
그냥 주변 돌아다니다 골목길
필름 색감이랑 골목 생김새가 잘 어울리는 듯
전동성당
허옇게 흐린 부분은 창살에 가려진 것
주변 독립서점
담쟁이덩굴이 예뻤고 내부도 좋았음
다음은 보성
득량역
두번째 사진은 폐선로였음
차밭이었는데 노출 잘못 맞춰서 하늘 다 날아감...
아마 율포해수욕장
노을이 진짜 예뻤는데 필름에 잘 안 담겨서 아쉽
마지막으로 그냥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들
묘하게 동구권 아파트 느낌 나는데 LH 로고가 있어서 웃겼음
색감은 보정 안 했고 수평만 좀 조정함
세번째 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