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기온 10도 이하 ‘뚝’…내륙 큰 일교차 유의

윤종진 2024. 10.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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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울산 14도, 창원 15도, 제주 18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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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1∼26도
▲ 쌀쌀한 날씨 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서영

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울산 14도, 창원 15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세종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3도, 창원 25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일보다 5도 안팎 오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0.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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