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전술로 U-17 월드컵 새역사 노리는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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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카타르 U-17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전 캠프를 통해 전술 완성도와 경기력을 끌어올린 한국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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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 성적은 세 차례 '8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카타르 U-17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전 캠프를 통해 전술 완성도와 경기력을 끌어올린 한국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한국은 4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멕시코와 이번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스위스와 맞붙는 2차전과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하는 3차전은 각각 8일 0시 15분, 10일 오후 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로 잡았다. 이후 백 감독은 한국의 U-17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인 8강(1987년·2009년·2019년)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두바이 사전 캠프 기간에 매일경제와 인터뷰한 백 감독은 "지난 4월 치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 때보다 조직력, 전술 완성도 등이 좋아졌다. 가장 중요한 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잘 치르는 것이다. 멕시코전을 치르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줄 비장의 무기로는 각 상황에 맞춰 빠르게 변화를 가져가는 팔색조 전술을 꼽았다. 그는 "경기를 하다 보면 예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가 많기 때문에 한 가지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는다"며 "선수들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경기장에서 즉각적으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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