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 공동주택 하자판정 많은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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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하자가 가장 많이 확인된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15) 공개한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와 비율,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8월 사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모두 118건의 하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기간 공급한 주택은 모두 2천343가구로 하자 판정 비율은 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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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하자가 가장 많이 확인된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15) 공개한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와 비율,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8월 사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모두 118건의 하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기간 공급한 주택은 모두 2천343가구로 하자 판정 비율은 5%였습니다.
이밖에 재현건설산업과 지브이종합건설도 하자 판정이 92건과 82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이 기간 두 건설사의 하자 판정 비율은 각각 96.8%와 256.3%였습니다.
이밖에 라임종합건설은 76건, 삼도종합건설 71건, 보광종합건설 59건, 포스코이앤씨 58건 순이었습니다.
한편 2019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5년간 하자 판정 건수를 집계하면 GS건설이 1천63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건설산업 590건, 대방건설 523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630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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