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면 무기한 휴가를 간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GQ 하이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본인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솔직히 확실한 건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맨시티에서의 시간이 끝나면 난 멈출 것이다. 이미 결심했다"라고 답했다. 즉 맨시티에서 생활이 끝나면 당분간 무기한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금껏 거의 쉬지 않고 감독 생활을 했다. 2007년 7월 바르셀로나 B팀에서 감독을 시작한 이후 2008년 바르셀로나 1군 감독으로 줄곧 달렸다.
바르셀로나 감독을 그만두고 딱 1년 쉬고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이후에는 맨시티에 부임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쉰 적이 거의 없고 번아웃에 빠질 만 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얼마나 쉴 지는 모르겠다. 1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쉴 것이다. 난 쉬어가는 게 필요하고 이제 내 자신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멈춰서 바라보고 싶다. 그게 인생이다. 바르셀로나 감독을 그만둘 때도 그랬지만 이제 됐다, 충분하다 싶으면 떠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