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발 전 노선 '썸머 블프'…LA 왕복 123만원대

[파이낸셜뉴스] 에어프레미아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주와 아시아 등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평일 특정 시간대 초특가 항공권을 추가로 풀고 운임 할인 코드를 별도 제공해 성수기 여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 출발 9개 노선의 이코노미 클래스 및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미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23만8500원 △뉴욕 125만7100원 △샌프란시스코 127만8500원 △호놀룰루 109만2500원 △워싱턴D.C. 151만7100원부터 판매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운임은 △LA 203만8500원 △뉴욕 221만7100원 △샌프란시스코 193만8500원 △호놀룰루 159만2500원 △워싱턴D.C. 290만7100원부터 책정됐다. 탑승 기간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경우 내년 4월 30일까지며, 호놀룰루와 워싱턴D.C. 노선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아시아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나리타 24만8500원, 홍콩 36만1900원, 다낭 36만4000원, 방콕 47만31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나리타 40만4500원, 홍콩 46만1900원, 다낭 54만4000원, 방콕 75만91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7일까지로, 오는 7월 14일까지만 운항이 예정된 다낭 노선은 해당 운항 기간 내에만 탑승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행사 기간 동안 평일 오전 10시마다 초특가 항공권을 추가로 오픈해 탑승객들의 구매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특가 좌석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결제 시 전용 할인코드(SUMBLK25)를 입력하면 항공 운임의 최대 2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혜택을 구성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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