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 최고 등급

[KBS 울산]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하나로 울산 최초로 적십자고액기부클럽에 가입했고, 지역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