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술 마시다 흉기 난동…40대 남성 숨져
권용휘 기자 2024. 9.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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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25일 밤 11시22분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주점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5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로 A(50대)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1시간여 만에 범행 장소 인근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 씨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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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25일 밤 11시22분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주점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5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로 A(50대)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1시간여 만에 범행 장소 인근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 씨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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