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한국전력·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재계약
정민수 기자 2026. 5. 10. 11:14
수원 한국전력·화성 IBK기업은행, 각각 베논·빅토리아와 한 시즌 더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
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과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한국전력과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V리그 남녀부 6개 구단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새 시즌에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에서는 지난 시즌 뛰었던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가 잔류에 성공했고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했다.
이밖에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과 서울 우리카드는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하파엘 아라우조(아라우조)와 각각 재계약했고 여자부 서울 GS칼텍스 지젤 실바(실바)과 한국도로공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모마)도 한국 무대에 남게 됐다.

남자부의 경우 연봉 55만 달러(약 8억원)를 받고 차기 시즌에도 V리그 코트를 누비고 여자부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30만 달러다.
반면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과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각각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디미트로프),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와 결별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 맺지 않은 구단들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새 얼굴을 찾는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