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nate.com/view/20241227n01967?mid=n1101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올해 북한 선수 최초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금영 선수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포츠 선수를 체제 선전에 활용하며 내부 결속을 다지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5일 제27차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금영 선수가 과학자 가정에서 태어나 '아시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편집물 '도전'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편을 곧 방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러한 선수들의 활약으로 북한은 49년 만에 평양에서 2026년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와 2028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자국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나타내는 의도로 해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