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 5월 일강우량 극값‥전국 대부분 가끔 비

금채림 캐스터 2024. 5. 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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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강한 비구름은 물러갔는데요.

아직 중부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구름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 지역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마치 여름철 같은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 삼각봉에는 그제부터 98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고요.

남해에는 262mm가량의 비가 내리면서 5월 일강우량 최고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에도 56.7mm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했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5에서 20, 그 밖의 지역 5에서 10mm가량입니다.

오늘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요.

강풍특보가 남아 있는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4도, 대구 19.2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 서울이 15도, 대구 24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비가 살짝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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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5453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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