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 장수하늘소 우화 성공
임서영 2022. 7. 15. 11:07
[KBS 춘천]영월군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가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장수하늘소' 4마리 우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실내 연구실이 아닌 자연 상태와 유사한 야외 사육장에서 장수하늘소가 우화한 국내 첫 사례입니다.
영월군은 2013년부터 문화재청의 국비를 지원받아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를 설립한 뒤 장수하늘소 우화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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