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파크 최종 점검 완료…창원 경기는 언제?
[KBS 창원] [앵커]
관중 사망사고로 두 달 가까이 운영이 중단된 창원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오늘(19일) 완료됐습니다.
창원시가 이달 말부터 창원NC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마무리했다지만, NC다이노스 경기가 언제부터 열릴지 확실치 않습니다.
보도에 이대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중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50일째 되는 날.
창원시가 긴급 점검을 완료하고, 처음으로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부분이 위험성이 있어서, 이번에 전부 (교체했습니다.)"]
창원시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주변 상권과 지역 야구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김시현/NC다이노스 야구팬 : "화가 났던 이유는 뭐냐 하면 금방 (해결) 될 겁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창원시에서 (대답을) 저러는 겁니다. 구단에서도 안 한다는 겁니다. 국토부에서 (해결을) 안 해주는 겁니다."]
창원시는 난간 강화유리 보강 등 국토교통부 요청 사항 9가지를 마무리했습니다.
또, 시민안전자문단 도입, 안전 예산 확대 등 향후 4대 개선 계획을 밝혔습니다.
[장금용/창원시장 권한대행 :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시민과 야구팬이 앞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창원NC파크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아끼지 않겠습니다."]
애초 다음 말까지 울산문수구장을 쓰기로 울산시와 협의한 NC 측은, 이 같은 창원시 발표에도 창원 홈 복귀 시점에 대해선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창원시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한 내부 검토는 물론, 임시구장 사용을 협약한 울산시와의 논의가 우선이라는 이윱니다.
이번 주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은 울산 문수구장 개최가 확정됐고, 창원NC파크 경기가 언제부터 시작될지가 관심입니다.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말 창원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은 이제 NC 구단에 넘어왔습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그래픽:조지영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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