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KBSN의 간판 야구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던 이향 아나운서가 최근 또 다른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조용히 내조에만 집중하는 듯 보였던 그녀는, 여전히 방송 출연과 SNS 활동을 통해 활발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플루언서로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향 아나운서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 명예회장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였던 임현홍 여사의 손자입니다.
배우 이정재와 공개 연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는 6촌 관계에 해당합니다.

단아함보다 세련됨, 그녀만의 ‘며느리룩’
이향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시절부터 배우 문채원을 닮은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현재는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로,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은 전통적인 ‘며느리룩’이라기보다는, 세련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여행에서는 캐주얼한 후드티나 맨투맨을 즐겨 입으며, 일상에서는 니트와 가죽치마, 베이지 재킷 셋업에 핑크 셔츠를 매치하는 등 단정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찾았을 때는 여성의류 쇼핑몰의 퍼피볼륨니트를 착용했으며, 새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방문 시에는 나이키의 패딩을 입었습니다.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여성의류 브랜드 워너비제이의 제작 원피스를 선택해 벨티드 언발 플레어 드레스 룩을 선보였습니다.

가성비 아이템 + 명품 믹스매치의 달인
이향 아나운서는 데일리룩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의류를 자주 선보이지만,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만큼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즐겨 착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샤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청년작가 전시회를 방문했을 때나 고메494 한남에서의 일상 쇼핑에서도 샤넬의 31백 라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탁재훈의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탁월한 패션센스를 선보였죠.

이향 아나운서는 단지 ‘재벌가 며느리’로 불리기보다는, 자기만의 감각과 콘텐츠로 커리어를 이어가는 현대적인 여성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패션, 방송,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자신의 취향을 당당히 표현하고 공유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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