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옷 무조건 겹쳐서 입거나 ㅈㄴ 두꺼운 검은옷 입음
누가 더워보인다고 옷벗으라 하면 땀 ㅈㄴ흘리면서 추위 많이 탄다고 변명함 ㅋ
근데 가끔 여름에 가끔 반팔위에 뭐 입고있다가 무의식 중에 ‘아 더워’라고 말하는 순간 ㅈ됨 ㅋ
다들 옷벗으라함 이땐 추위 많이탄다 이딴 변명도 안통해서 그냥 ㅈ되는거임 ㅋㅋ
어디 행사가서 단체티 같은거 주면 그냥 ㅈ됨 ㅋㅋㅋ 대부분 민무늬에 로고하나 박힌 얇은옷이라
위에 자켓같은 뭐 입거나 미리 보정속옷 챙겨감
겨울이여도 니트같은 몸선 잘드러나는 옷 절대 안입음
만약 니트 입으면 밑에 셔츠입고나서 입음
목욕탕 못감
기숙사같은데 살면 몰래 씻음
가끔 친구들 미쳐서 상탈하면서 놀면 나도 벗으라할까봐 도망감
어깨 존나 구부정함
거울보면서 어깨 펴고다니면 키2센치정도 커질텐데 라는 생각 많이함
옆모습 거울로 보면서 젖가리고 정상젖을 가진 나를 상상함
여름에 물놀이 꺼려하고 하게되면 두꺼운 검은옷 입고하거나 구명조끼 필수착용
뛰거나 줄넘기할때 ㅈㄴ 출렁거림
젖때문에 운동 적극적으로 못하고 몸싸움도 잘 못함
남이 내몸에 손대는거에 예민함
맞바람 불어오면 옷 밑단 잡고 앞으로 잡아당김
여름에 땀나는척 옷 펄럭거리면서 가슴 티안나게함
얼굴이나 머리 만지는척 하면서 가슴 가리고 다님
옷살때 어두운 계열이나 가슴쪽에 주머니or무늬 있는걸로 삼
가슴 작게하려고 가슴운동 ㅈㄴ해본적 한번씩 있음
보정속옷 사본적 있음
남방이나 자켓종류 옷 ㅈㄴ 좋아함 ㅋ 특히 가슴에 주머니 달리면 배리 굿 ㅋ
교복입을때 하얀 와이셔츠만 입고다니는게 아니라 무조건 위에 마이나 후드집업 같이입음 ㅋ
여름에 밖에서 친구들이랑 운동하고 애들 등목하면 ㅈㄴ 부러운데 젖때문에 자기는 등목 못함 ㅋ
벌칙으로 진팀 등목하기 있으면 어디 아파서 못뛴다고함
책이나 물건같은거 들고다닐때 가슴에 딱붙여서 가슴 가리면서 가지고 다님
오버핏 옷 ㅈㄴ 좋아함
자기몸에 잘맞는 정사이즈 옷이더라도 젖때문에 사이즈 큰거사야함
머슬핏 불가능 ㅋ
살빼고 싶어도 젖때문에 헬스장 다니기 ㅈㄴ 꺼려짐
여유증 수술 항상 해야지 생각하는데 막상 하려면 겁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미루는 경우 많음.
이래놓고 여름되면 ‘아 씨발 그때 수술할걸’ 하면서 ㅈㄴ 후회함 ㅋ
젖때문에 어디 앞에 나가서 발표하거나 할때 자신감 없어짐
몸 존나 뻐근해도 젖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기지개를 못핌
친구들이랑 어디 1박2일 여행가거나 하면 어디서 언제 몰래 씻고 옷갈아 입을지 ㅈㄴ 고민함
안전벨트 멜때 손으로 가슴에 안달라붙게함
크로스백 메기 ㅈㄴ 불편함
백팩 메면 가슴 부각돼서 한쪽으로만 매거나 손으로 가방끈 잡고 맴
친구들이랑 장난치거나 할때 가슴 데일까봐 항상 조심함. 가슴에 손 닿을라 하면 방어함 .덕분에 반사신경 ㅈㄴ 빨라짐 ㅋ
집에서도 씻고 위에 벗고 못돌아다님. 꼭 화장실에서 옷입고 나옴.
만약 돼지일경우 다른 돼지를 보며 저새끼도 나랑 같은 돼지인데 왜 여유증이 아니지 하며 부러워한적 있음
키나 몸무게 재려면 가슴 존나 펴야해서 남들 앞에서 키재는거 꺼려함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는 자세할때 다른 남자 다 안되는데 자기는 된적 있음 ㅋ
가슴 가리려고 팔짱끼는 경우 많음
옷 매무새 정리 ㅈㄴ 많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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