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버츄오, 6년 간 매출 13배↑…한국형 홈카페 만들 것"

이상현 2025. 1.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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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코리아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홈카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앞서 지난 2024년에는 글로벌 최초로 '스타벅스 바이 네스프레소 포 버츄오'를 네스프레소 공식채널에 론칭했으며, 올해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과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용 대표는 "2025년 네스프레소 비전은 버츄오를 한국형 홈카페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커피 외에도 머신에 대한 브랜드 협업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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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15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네스프레소 신규 캠페인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 제공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가 15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네스프레소 신규 캠페인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코리아 제공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영상 이미지. 네스프레소 코리아 제공

네스프레소 코리아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홈카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신규 커피 머신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15일 네스프레소 코리아는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브랜드 홍보대사 배우 김고은, 특별 게스트 에드워드 리 셰프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날 2025 신규 캠페인 영상인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김고은을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카미유 코탱, 에바 롱고리아 등이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공개된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는 전 세계에서 서울과 뉴욕 두 곳에서만 진행됐다.

올해 네스프레소는 자사의 커피 캡슐 제품인 버츄오를 홈카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전 세계 커피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시장"이라며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의 2배 이상"이라고 말했다.

네스프레소의 한국 시장에서 매출 역시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 회사의 매출은 2008년 대비 약 46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표는 "버츄오는 론칭 5년 만에 시장 1위라는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었다"라며 "2018년 론칭 이후 2024년에는 약 13배 매출 성장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네스프레소는 커피 포트폴리오 확장, 신규 커피 머신 출시, 판매 채널 확대, 브랜드 앰버서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협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2024년에는 글로벌 최초로 '스타벅스 바이 네스프레소 포 버츄오'를 네스프레소 공식채널에 론칭했으며, 올해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과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용 대표는 "2025년 네스프레소 비전은 버츄오를 한국형 홈카페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커피 외에도 머신에 대한 브랜드 협업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에는 브레빌과 협업해 100만원이 넘는 고가 커피머신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판매 채널과의 협업도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코스트코에 처음으로 네스프레소 브랜드가 진출한 것을 계기로 올해는 더 다양한 소매 채널과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2025년에는 더 많은 장소에서 네스프레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소비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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