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1 오너 "결승에서 BLG에 작년 MSI 복수할 것"

박상진 2024. 10.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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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결승에 오른 오너가 런던 결승 무대에서 작년 MSI 복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머 마지막에 좋지 않아서 그럴 수 있었다. 하지만 월즈만 가면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야기를 팀에서 했고, 결승까지 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 오너는 BLG와의 결승 가공에 관해 "작년 런던에서 패했다. 이번에는 복수의 기회가 주어졌고, 우리는 LPL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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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결승에 오른 오너가 런던 결승 무대에서 작년 MSI 복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2경기에서 승리한 T1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젠지라는 강팀을 잡아 기쁘다. 4강을 이겨서 런던에 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 젠지전 10연패를 끊은 것에 관해 "따로 준비한 건 없다. 10연패를 했지만 질 때마다 큰 벽을 느끼지는 않아서 하던대로 했다. 자신감만 가지면 이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그렇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3년 연속 같은 로스터로 결승에 간 것에 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런 기록이 없었다는 것에 기분이 좋고 이 기록이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한 후 팬들에게 "우리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늦게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결승에서도 좋은 경험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본인의 경기력에 관해 "이겼기에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세계 최고 바이까지는 아니지만 잘 다루는 거 같고, 내가 리스펙하는 캐니언을 상대로 긴장하면서 경기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서머 마지막에 좋지 않아서 그럴 수 있었다. 하지만 월즈만 가면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이야기를 팀에서 했고, 결승까지 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 오너는 BLG와의 결승 가공에 관해 "작년 런던에서 패했다. 이번에는 복수의 기회가 주어졌고, 우리는 LPL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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