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주식회사(이하 마쓰다)는 자사의 유럽 사업을 총괄하는 '마쓰다 모터 유럽(Mazda Motor Europe)'이 신형 크로스오버 SUV 'MAZDA CX-5(마쓰다 CX-5)'를 현지시간 7월 10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CX-5는 2012년, 마쓰다의 디자인 철학인 '혼동(魂動, Soul of Motion)'과 독자적인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첫 모델로 출시되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누적 판매 450만 대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마쓰다 현행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이기도 하다.


신형 CX-5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운전자와 차량의 일체감을 강조한 주행 성능, 높은 내장 품질 등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하는 대표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3세대 신형 CX-5는 '신세대 이모셔널 데일리 컴포트(New-generation Emotional Daily Comfort)'를 개발 콘셉트로 내세웠다. 기존의 '혼동 디자인'과 '인마일체(人馬一体)의 주행 감각'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시각적 만족감과 촉감, 승차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감성 품질을 강화했다.

이 뿐만 아니라 신형 CX-5는 기존 대비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 향상된 승차감과 정숙성, 실용적인 수납 편의성 등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이동 상황에서 더욱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MI)와, 향상된 커넥티비티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을 탑재해 차세대 기술 환경에 부합하는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더 넓고, 더 안전하며, 더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이다.

마쓰다는 신형 CX-5는 유럽 시장에서 2025년 말 출시, 그 외 글로벌 시장에는 2026년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쓰다는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철학 아래 '달리는 즐거움'을 더욱 진화시키며, 일상의 이동 경험을 감동으로 바꾸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