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앞에서 모델 몸매와 스타일 과시한 60대 연예인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 거죠? 긴 5일 동안 어떻게 보낼지 생각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민소매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군살 없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신혜 언니 떡볶이도 드세요? 몸매 관리하느라 안 드실 줄 알았어요", "언니의 떡볶이 먹는 모습도 최고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황신혜의 미모와 근황에 감탄했다.

한편, 1983년 데뷔한 황신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엄마는 예뻤다' 등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황신혜의 cine style'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도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