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먹튀 갱신?’ 리버풀 충격! 비르츠, 이적 단 10경기 만에 벌써 ‘이적설’… “부진 이어지면 탈출구 찾을 것”

김호진 기자 2025. 10.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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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사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에 비르츠의 상황을 주시하라고 요청했다. 리버풀이 비르츠를 먼저 영입하지 않았다면 레알 이적을 추진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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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사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에 비르츠의 상황을 주시하라고 요청했다. 리버풀이 비르츠를 먼저 영입하지 않았다면 레알 이적을 추진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비르츠 또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는 해법으로 레알로의 이적을 반길 수도 있다. 시즌 내내 부진이 이어진다면 탈출구를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다. 그는 독일무대 공식전에서 197경기 57골 65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공간 인지력, 빠른 전환, 압박 가담, 그리고 경기 전체를 읽고 조율하는 능력으로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의 주역 비르츠는 결국 리버풀을 선택했다. 이적료는 1억 5,000만 유로 (약 2,400억원)이상이다. 이적료가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리버풀은 그를 간절히 원했고, 결국 이번 시즌부터 비르츠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팀에 합류했지만 그는 아직 리버풀에서 뚜렷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고, 리그에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르츠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비르츠의 최근 부진에 대해 아르네 슬롯 감독은 “비르츠는 동료들에게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22세의 나이에 새로운 나라, 그것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선수라면 이런 적응 기간은 당연한 일”이라며 그를 두둔했다.


과연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비르츠가 남은 시즌 어떤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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