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부추 다 제쳤다.." 딱딱한 60대 '혈관' 부드럽게 만드는 보약 음식 1위

혈압약을 드시면서도 수치가 잘 안 내려간다는 분이 많습니다. 약이 문제가 아니라 굳어 버린 혈관이 문제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고무호스처럼 뻣뻣해집니다. 그 탄력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는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는 혈관 벽이 상하는 것을 늦추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드셔도 좋지만 기름에 살짝 익히면 흡수가 더 잘됩니다. 설탕을 뿌리면 이득이 줄어드니 그냥 드시기 바랍니다. 껍질에 성분이 몰려 있으니 벗기지 마십시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혈관 안쪽을 지키는 성분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래 삶으면 물에 다 빠지니 삼십 초만 데치시기 바랍니다. 줄기에도 성분이 많으니 껍질만 벗겨 함께 드십시오. 갑상선 약을 드시는 분은 양을 조금 줄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고등어

고등어의 기름에는 혈액이 끈적해지는 것을 덜어 주는 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주에 두 번 정도 구워 드시면 넉넉합니다. 소금을 많이 친 자반은 오히려 혈압에 부담이 됩니다. 간이 되지 않은 생물을 사서 직접 구워 드시기 바랍니다.

토마토와 브로콜리, 고등어는 값도 부담이 없고 손질도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음식만으로 혈압이 잡히지는 않습니다. 짠 국물을 반만 드시고 하루 이십 분이라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뒷목이 자주 뻣뻣하고 어지럽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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