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살인'..역대급 사고쳐 방송서 퇴출되더니 연예계 욕하는 男연예인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조형기가
최근 한 행사장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뉴스1

지난해 말, 유튜브 채널 ‘스마일 공연단’에는 ‘탤런트 연우회 예술인 송년의 밤 조형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조형기는 탤런트 연우회 정기 모임 행사에서 MC를 맡아 자리를 빛냈는데요.✨

조형기는 “작년에 여기 깍두기로 온 거로고 오늘은 두 번째 총각김치로 왔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어 “와 보니까 작년보다는 또 올해 분위기가 나은 거 같다. 텔레비전에 나올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그러신 분들이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감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YouTube ‘스마일 공연단’

조형기는 특히 “요즘엔 애들 프로그램밖에 안 만든다”라며 “옛날에는 실장이면 한 40, 검사는 50쯤 되는 사람을 썼다. 근데 지금은 한 스물 몇 살짜리가 검사·실장님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버지 역할도 점점 젊어지고 임금님도 영·정조 빼고는 다 애들이 하더라”라고 연예계 현실을 꼬집었는데요.🤔

그는 또 “우리 동요 중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그런 노래가 있는데 이제는 동요가 아니라 우리들의 노래가 된 것 같다”라며 끝으로 “내년엔 이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형기는 지난 1991년 여름 강원도 정선읍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기소됐는데요.😡

출처: tvN 제공

당시 3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사망했고, 조형기는 근처 숲에 시신을 유기 후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조형기는 최종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사건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비난 여론에 휩싸인 조형기는 지난 2017년 MBN 예능 ‘고수의 비법 황금알’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