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칭 프로다이어터' 가수 강남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하는 영상을 올리며 "시간 될 때마다 러닝 중"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이다. 그는 10~15km 러닝을 이어가며 20km 러닝을 목표로 훈련을 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강남은 지난해에도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 엄청 살이 빠졌다”라며 현재 2달 동안 16kg을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고기도 엄청 많이 먹고 맛있게 먹었는데도 살이 빠졌다”며 “저 살면서 20~30kg 뺀 거 다섯 번째다. 이정도면 거의 프로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고통스럽지 않게 살 빼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남은 고기를 먹으며 “탄수화물 빼고 고기만 먹는다. 그럼 배가 말랑말랑 해지고 자다가 일어나도 피로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고기를 먹을 때는 야채도 같이 먹어줘야 배가 빨리 찬다”고 설명했다.
강남이 "맛있게 많이 먹었다"는 '키토 식단'의 구성과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키토 식단
키토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지방과 단백질을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전체 칼로리의 5~10% 정도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7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빵·면·쌀밥과 같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고기·생선·달걀·치즈·아보카도·올리브오일 등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이 식단의 핵심은 몸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케토시스' 상태에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체지방 연소 속도가 빨라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과식을 막고, 혈당 변동이 적어 에너지 레벨이 안정적인 장점도 있다.
다만 탄수화물이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 시 영양 불균형이나 피로,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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