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子 데리고 외출..300만원대 명품 샌들 '포인트'

조윤선 2024. 9. 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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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가을인 줄 알고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7개월 된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연재는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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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가을인 줄 알고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7개월 된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소매에 청바지, 명품 샌들을 신고 날씬한 몸매를 뽐낸 손연재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손연재는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평당가격 5266만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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