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엔비디아·테슬라 급등…다우·S&P500 사상 최고치

손희연 기자 2024. 9.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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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6% 상승한 42025.1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70% 상승한 5713.6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51% 상승한 18013.98.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정책금리를 0.50%p 인하한 가운데 다우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S&P500 지수는 처음으로 5700선 돌파. 나스닥 지수는 2024년 네 번째로 크게 급등. 나스닥 지수는 7월 10일 18647.45로 정점.

지난 8~14일 주간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21만9천건으로 1만2천건 감소. 전주 23만건과 전망치 22만9천건을 밑돌면서 연준의 결정이 경제 연착륙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 제기.

▲기술주 강세. 2월 22일 3% 상승한 이후 올해 두 번째. 테슬라 주가 7.4%, 엔비디아 4%, AMD 5.7%, 테슬라도 7.4% 상승. 엔비디아 주가 117.87달러로 올랐지만 지난 6월 사상 최고치보다 여전히 13% 낮은 수준.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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