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개막 3연승 성공… 수원FC, 수원삼성과 리그 초반 3강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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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충남아산FC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에 성공했다.
1일 화성FC에 1-0 승리, 7일 전남드래곤즈에 4-2 승리에 이어, 이날 승리까지 더해 대구는 수원FC, 수원삼성과 함께 리그 초반 3강 체제를 구축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 세라핌이 페널티박스 우측을 돌파한 후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기다리던 박기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충남아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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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는 먼저 대구가 올렸다. 전반 36분 세라핌이 페널티박스 우측을 돌파한 후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기다리던 박기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충남아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공세는 계속됐다. 6분 뒤에는 역습 상황에서 김주공이 골키퍼까지 제친 후 박스 중앙의 세라핌에게 공을 전달했고, 세라핌은 침착하게 이를 슈팅으로 연결,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두 골이나 앞서가다 동점까지 하용한 대구는 급해졌다.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고, 마침내 기회는 찾아왔다. 후반 42분 대구는 세라핌의 패스를 받은 정현택의 클로스를 문전에 있던 에드가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는 이날 승부를 결정짓는 짜릿한 결승골이 되었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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