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은수저? 이 배우의 수저 색


[MBC ‘금수저’]

최근 MBC ‘금수저’에서

금수저를 통해 부모와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로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배우 김서하는 MBC ‘금수저’에서

명성호텔의 재벌 2세 성원 역으로

활약 중입니다.

[MBC ‘금수저’]

이쯤에서 재미로 매치해보는

김서하의 최근 필모그래피 속

캐릭터별 수저 색깔! 빠-밤!

등장부터 여유 넘치는 제스처를 보니

무슨 색의 수저일지

바로 감이 오지 않나요?

성원은 이른 나이에 상무이사의 직함을 달아

면접관으로서 면접을 주도하고,

불어도 능숙한데요.

럭셔리한 옷태며, 호화로운 파티며

부자의 삶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수저’ 속 성원은 누가 봐도

반박 불가 금수저!


두 번째로,

김서하는 전작인 KBS2 ‘연모’에서

창운군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죠.

창운군은 입고 있는 옷도,

신분도 왕실의 종친이라

역시 금수저 같지만

자신의 신분을 무기로 부도덕하고

못된 짓을 저지르는 캐릭터입니다.

각종 악행으로

검게 변색된 은수저 땅땅!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김서하가 맡았던 민성 역은

지극히 평범한 철수저!

민성은 '프라벨리' 1년 차 마케팅팀 사원으로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하죠.

아이디어 어필을 위해 발표하는

직장인의 면모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김서하의 배역들을 종합해보면

맡는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연기로

자기 옷처럼 알맞게 소화하기 때문에

배우 김서하의 수저 색깔은

무지갯빛이라는 결론:*:・。,☆

앞으로 배우로서 다채로이 펼쳐나갈

김서하의 활약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