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4,730만원인데 연비 7.9km" 541마력으로 돌아온 '독일 스포츠카'

「2억 4,730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서 파는 이 스포츠카는 카레라 GTS부터 시작한다. 카레라 GTS 쿠페가 2억 4,730만원, 사륜 모델이 2억 5,690만원이다. 기본 카레라와 카레라 S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

「연비 7.9km/L」
카레라 GTS 후륜 모델의 국내 공인 복합연비는 7.9km/L로 도심 6.9, 고속 9.6km/L다. 사륜 모델과 타르가는 7.6km/L다. 자연흡기 4.0을 쓰는 GT3는 6.1km/L까지 내려간다.

「541마력을 만든 방식」
카레라 GTS는 새로 만든 3.6L 수평대향 6기통에 웨이스트게이트가 없는 전동 터보 하나를 물렸다. 여기에 8단 변속기 안에 넣은 모터와 1.9kWh 고전압 배터리를 더해 시스템 541마력·62.2kg·m를 낸다.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무게는 50kg에 그친다.

「최상위는 711마력」
최상위 사양은 같은 3.6L 하이브리드 구성에 터보를 둘 얹어 711마력·81.6kg·m를 낸다. 2026년 4월 국내 출시됐고 값은 3억 5,000만원, 카브리올레는 3억 6,800만원이다. 0에서 100km/h까지 2.5초, 최고속도는 322km/h다.

「'터보'는 터보차저 이름이 아니다」
이 브랜드에서 터보는 과급 방식이 아니라 출력 등급을 가리키는 표기다. GTS의 하이브리드도 외부 충전이 불가능한 1.9kWh짜리라 플러그인과는 다르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나면서 카레라 GTS 값은 803만원 올랐다.
※ 최상위 사양의 국내 공인 복합연비는 확인되지 않아 표기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