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8곳 추천
다사다난한 2024년이 지나 새로운 한 해인 2025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한 해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고 싶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실겁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1월 새출발로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8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뻔한 여행지가 아닌 1월 조금 더 특별한 기분이 드는 여행지로만 선별했으니 떠나보시길 골라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시라카와고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보다 더 동화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일본 시라카와고는 겨울철 가장 아름다운 일본 전통 마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는 거대한 지붕 가쇼즈쿠리 전통 가옥이 모습이 독특하고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1월에는 이 독특한 지붕 위로 소복히 눈이 쌓이고 저녁 가옥들이 조명을 받으면 평생 잊지 못할 낭만적인 볼거리를 선사해 겨울철 특히 1월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
멕시코 칸쿤
신혼여행지도 인기있 멕시코 칸쿤은 1월 건기 시즌으로 맑은 하늘과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어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 해변 낭만적인 풍경이 가득해 꿈의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칸쿤 내에는 다양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요리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럭셔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세노테 스노클링과 마야 유적지 체험 같은 액티비티도 풍성해 1월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
뉴질랜드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 퀸스타운는 1월 여름의 활기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피오르부터 폭포와 산악지대, 호수까지 대자연 속 힐링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1월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은 액티비티의 메카로 불릴 만큼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제트보트 등 짜릿한 체험등을 즐길 수 있어 1월 뉴질랜드 여행시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사파
최근 SNS상에서 핫한 베트남 사파는 장엄한 산악 풍경과 다채로운 소수민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1월의 사파는 겨울 선선하고 상쾌한 날씨가 지속돼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시기인데요.
대표적인 명소인 ‘인도차이나의 지붕. 판시판 산과 깟깟 마을과 따반 마을에서는 전통 문화 체험하고, 계단식 논과 함께하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추천드리는 겨울 해외여행지입니다.
태국 치앙마이
1달 살이의 성지이기도 한 태국 치앙마이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인기있는 치앙마이는 그만큼 여행 만족도가 높고 재방문율이 높은 여행지인데요.
특별한 관광지는 업지만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힐링 여행으로 제격이라 혼여행객들에게도 추천드리는 1월 해외여행지 치앙마이입니다.
스페인 세비아
풍부한 문화유산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볼거리가 넘쳐나는 스페인 세비아입니다. 1월 스페인 세비아는 겨울이지만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길거리마다 넘쳐나는 낭만으로 넘치는 세비아는 스페인 전통 춤인 플라멩코 공연의 메카로 밤마다 활기찬 공연과 스페인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중국 하얼빈
매년 1월 5일 ~ 2월 5일 세계 최대 규모의 얼음과 눈 조각 축제 '빙설제'가 개최되는 중국 하얼빈입니다. 하얼빈 빙설제는 거대한 얼음 건축물과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얼음 미끄럼틀 타기, 얼음 조각 관람, 야간 조명 쇼 감상등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당해 1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겨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스위스 인터라켄은 4계절 중 가장 이상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은 유럽의 정상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의 대표적인 출발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각종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도시인데요. 특히 융프라우 정상에서 즐기는 컵라면은 사치스럽지만 한 번 쯤 해볼만한 이색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