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직원 1명 방사선 피폭 사고‥원안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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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직원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국립암센터 직원 1명이 선형가속기실에 머무르던 중 선형가속기가 가동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5시 22분쯤 사고 사실을 보고받은 원안위는 피폭자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할 것을 안내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했습니다.
현재 국립암센터에 있는 선형가속기는 5대로 원자력안전법에서 규정한 허가 장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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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직원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발생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국립암센터 직원 1명이 선형가속기실에 머무르던 중 선형가속기가 가동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5시 22분쯤 사고 사실을 보고받은 원안위는 피폭자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할 것을 안내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했습니다.
현재 국립암센터에 있는 선형가속기는 5대로 원자력안전법에서 규정한 허가 장치에 해당합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8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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