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꼬마요리사'로 인기 누리던 여배우 근황
‘꼬마요리사’로 유명한 배우 노희지(36)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노희지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마의 거리에서 노희지는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었다.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EBS TV ‘노희지의 꼬마 요리’의 메인 MC를 맡은 뒤 방송·CF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1996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학업에 집중했으며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노희지는 3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2016년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