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0월26일 서거’ 전화에 경찰 수사 착수
이예림 2024. 9. 25.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서거를 예고하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요한 의원실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신원 미상의 A씨는 "10월 26일 윤 대통령이 서거한다. 대통령실은 경호를 강화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뒤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받은 인 의원실 보좌관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 경호처에도 해당 내용을 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서거를 예고하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요한 의원실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신원 미상의 A씨는 “10월 26일 윤 대통령이 서거한다. 대통령실은 경호를 강화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뒤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받은 인 의원실 보좌관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 경호처에도 해당 내용을 알렸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직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왜 그런 전화를 했는지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