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음료 쓰다고 난리친 한인이..목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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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60대 한인 남성과 그의 딸은 버블티 전문점인 ‘타이거슈갗 둘루스점에서 녹차맛 음료를 시킨 뒤 집으로 향했다. 이후 음료가 너무 쓰다며 매장으로 전화를 걸어 항의했지만 직원의 전화 응대에 불만을 느꼈고, 남성은 혼자 오후 8시쯤 가게를 찾아 “음료를 직접 맛보라”며 사과를 재차 요구했다. 매장 직원이 이를 거부하자 화가 난 남성이 음료를 던지려고 했고, 직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그는 또 “애국운동을 펼친 것에 대한 좌익 세력의 공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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