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임영웅과 인연 계속, 이사 선물로 현금 줬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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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새 미니앨범 '춘몽'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스타뉴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서진은 임영웅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임영웅의) 덕분에 트로트 인기가 더 많아지고 트로트를 찾는 곳도 많아졌다. 물량이 부족하니까 제가 갈 수 있는 곳도 많아지는 것 아니겠나"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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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새 미니앨범 '춘몽'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스타뉴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발매되는 '춘몽'은 봄에 꾸는 꿈이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으로, 타이틀곡 '지나야'를 포함해 '춘몽' '헛살았네'와 전곡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박서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다 준 장구를 내려놓고 오직 목소리 하나로 승부했기에 더욱 값진 도전이었다.
박서진은 '미스터트롯 2' 출연 후 일상에 대해 "아파트 주민들이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저를 알아보시고, 식당에서도 저를 바로 알아보셔서 육회도 서비스로 주시더라. 출연 전에는 저를 10 정도 알아봤다면, 지금은 90 정도 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그렇다면 박서진은 과연 무엇을 위해 '미스터트롯 2'에 출연했을까. 이에 대해 그는 "박서진이라는 이름을 좀 더 알리고 싶었다"라며 "우물 밖으로 나오고 싶었던 발악, 외침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미스터트롯 1'을 통해 비교 불가한 톱스타로 거듭난 임영웅과의 인연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박서진은 임영웅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임영웅의) 덕분에 트로트 인기가 더 많아지고 트로트를 찾는 곳도 많아졌다. 물량이 부족하니까 제가 갈 수 있는 곳도 많아지는 것 아니겠나"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 "물론 물량이 많아져도 장구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독보적이기 때문에 괜찮다. 비슷하게라도 저를 따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영웅과는 서로 연락은 자주 안 해도 언제든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박서진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서로 연락은 잘 안 하지만 다시 봐도 반가운 사이다. (임영웅이) 이사를 했을 때 선물을 줬다. 선물은 현금이었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끝으로 박서진은 롤모델로 나훈아를 언급하며 "꿈은 크게 가져야 중간이라도 간다고 하더라. '트로트 하면 나훈아'처럼 '트로트 하면 박서진'이 됐으면 좋겠다. 나훈아 선생님처럼 모든 곡을 잘 소화하고 재치가 있고,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싶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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