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앞 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15명 부상
민경호 기자 2024. 4. 6. 13:42

오늘(6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용인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기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중엔 초중고교생이 탄 체험학습 버스 2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솔교사 4명과 학생 11명 등 모두 15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사고는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45인승 버스가 앞서 가던 또 다른 45인승 버스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난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 충격으로 그 앞에 있던 승용차 두 대도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승용차 탑승자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적으로 병원에 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체험학습 버스 2대는 전북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60여 명을 태우고 에버랜드에 가는 길이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 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 "○○당 찍어야지"…버스서 난동 부린 70대, 결국
- 골프장 티샷한 공에 맞아 동반자 실명…캐디 과실 '유죄'
- 학원 가는 초등학생에 "번호 교환하자"…30대 집행유예
- "왕복 4시간 통근도 각오했지만…" 부산 떠나는 청년들, 왜 [뉴스토리]
- [영상] '말은 못 이기지'… 美 기마 경찰, 절도범 체포 순간 '포착'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투표율로 예측 가능?
- 열흘 전 교사는 학대 의심…눈에 멍든 8살 집에서 숨져
- 유명 작곡가도 "전혀 몰랐다"…AI로 만든 곡이 공모전 1위
- 싼값 혹했다 "배송비 100만 원?"…불만에도 이용자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