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안에 끝내는 '플랭크 잭' 운동법

플랭크 잭은 기본 플랭크에 점프 동작을 결합한 운동이다. 플랭크 자체가 복부와 코어를 단단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면, 잭 동작이 더해지면서 심박수가 올라가 전신을 깨우는 강한 자극이 된다. 짧은 시간에도 숨이 가빠지고 근육이 빠르게 긴장한다. 그래서 1분만 해도 운동한 느낌이 확실히 남는다.
상체는 고정, 발은 점프…효과의 시작
시작은 바닥에 엎드려 플랭크 자세를 만드는 것부터다. 팔꿈치를 굽혀 어깨 바로 아래에 두고, 팔은 바닥에 단단히 고정한다. 발끝은 모은 상태에서 뒤로 뻗어 몸 전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때 허리가 꺾이거나 엉덩이가 올라가면 동작의 중심이 흐트러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곧은 선이 유지돼야 한다.

자세가 잡히면 발을 동시에 점프하듯 양옆으로 벌린다.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발끝만 바닥에 닿게 유지한다. 벌려진 상태에서 다시 점프하듯 모아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이 벌림과 모음을 반복하는 것이 플랭크 잭이다. 빠른 리듬으로 이어가면 하체의 움직임과 상체의 버팀이 동시에 작동해 전신에 긴장이 퍼진다.
호흡은 발을 벌릴 때 들이마시고, 모을 때 내쉬면 안정적이다. 시선은 바닥에 두고 목을 곧게 세워야 한다. 시선을 흔들리게 하면 상체가 무너지면서 허리에 압박이 갈 수 있다. 움직임은 하체가 담당하고, 상체는 중심을 지탱하는 역할로 분리해야 효과가 확실하다.
숨이 차고 근육이 타오르는 단 1분의 비밀
플랭크 잭은 복부, 허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한 번에 자극한다. 기본 플랭크가 정적인 코어 운동이라면, 여기에 점프 동작이 더해지면서 유산소 성격이 강해진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칼로리 소모가 크고, 뱃살 정리와 라인 다듬기에 적합하다.

운동량은 20초를 빠르게 하고 10초 쉬는 방식으로 3세트를 하면 정확히 1분이 된다. 혹은 30초를 연속으로 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다시 30초를 이어가도 된다. 짧은 시간이라도 충분히 숨이 차고 근육이 뜨거워진다.
강도를 조절하고 싶다면 발의 폭을 바꾸면 된다. 좁게 벌리면 비교적 가볍고, 크게 벌리면 허리와 복부가 강하게 당겨진다. 속도를 높이면 심박수가 급격히 올라가 전신이 타는 듯한 자극을 준다. 반대로 동작을 천천히 하면 근육의 수축을 느끼는 데 집중할 수 있다.
바닥이 미끄럽다면 운동 매트 위에서 하는 게 좋다. 발이 흔들리면 균형을 잃고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처음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10초 단위로 끊어가며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요한 건 정확한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채 발만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플랭크 잭은 단순히 하체를 뛰는 것이 아니라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긴장하는 동작이다. 그래서 1분만 집중해도 코어가 단단해지고 뱃살과 하체 라인이 함께 자극된다.

Copyright © 헬스코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