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간식차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송중기!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예비 관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군고구마를 전달했는데요.
두 배우는 팬들에게 음료와 군고구마를
나누며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확실한 팬 서비스를 보여줌!❤️
이날 송중기는 차콜 컬러의
코트로 겨울철 베이직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완성해주었는데요!
여기에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니트 소재의 스카프를
레이어드해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만들어주었음!
스카프는 코트와 대비를 이루는
포인트가 되었고 길고 두툼한 스카프는
얼굴을 따스하게 감싸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주는 아이템이었어요!
어두운 컬러의 팬츠는
코트와 자연스럽게 매치되며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함을
강조해주었는데요.
루즈한 실루엣이
캐주얼한 무드를 더해주었어요.
다만 깔끔하게 정돈된 코디에 비해
헤어스타일이 살짝 아쉽게 느껴졌는데요!
정돈되지 않은 것 같은 더벅머리
스타일이라 이날 선택한 세미 포멀룩과
어울린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어요!ㅠ_ㅠ
송중기의 트레이드마크인 리젠트컷이나
깔끔한 시스루 댄디컷을 선택했으면
좀더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송중기는 그레이, 베이지, 화이트 등
베이직한 컬러 조합을 활용해
깔끔하고 차분한 룩을 보여주었는데요!
코트와 스카프의 조합은
겨울철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댄디 스타일의 기본이니
한 번쯤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에서
국희 역을 맡았는데요.
19살에 콜롬비아 보고타에
이민을 온 후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인물입니다.
손익분기점은 300만 명이라하며
12/31 개봉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보러 가봐도 괜찮을 듯!
송중기의 보고타 간식차
근황을 전해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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