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크루 나가서 이런복장 여자 보이면 빤스런하세요

오픈채팅방이나 당근에 러닝크루 모임 많은데

딱 갔을때 이런 사람들 많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잘뛰건 못뛰건간에 무슨 패션쇼 오듯이 입고 몸매 자랑하러옴

위에도 쫙 붙는 러닝이나, 레깅스재질 입고, 아래는 짤방같은 레깅스 입음
뽕인지 수술인지 찐인지 몰라도 
스포츠 브라도 안차서 뛸때마다 엄청 흔들어재끼는데 본인이 그걸 모를수가 없다고함

처음 이런 레깅스 봤을땐 치마입는거 까먹고 스타킹만 입고 나온줄 알았음

운동하는데 힘든데 뭐 저런거 볼 여유있냐 하겠지만

사람인지라 시선이 자꾸 가고, 민망하고 
안볼려고 땅보고 뛰면 힘듬..

무엇보다 저 여자분들은 죄가 없지만, 여미새들이 꼭 존나게 나댐

그냥 긴츄리닝 바지입고 오던 평범한 여자들도 떠남. 
여왕벌과 여미새만 남아있음

나이 좀 있는 아재들만 있는곳이 오히려 더 좋음. 의외로 진짜 잘뛰시고 크루들 잘 챙겨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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