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목 수술 후 근황 “퇴원 후 꾀고리로 진화 중”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2.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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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목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 인사를 건넸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터줏대감인 박나래가 출연하지 않았다.

전현무는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 하느라 자리를 비웠다"며 박나래가 부재인 이유를 설명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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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진| 박나래 SNS
방송인 박나래가 목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며 “성형수술아님. 성대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입원 당시 병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터줏대감인 박나래가 출연하지 않았다. 전현무는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 하느라 자리를 비웠다”며 박나래가 부재인 이유를 설명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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