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전역 진짜 안 믿겨...아미들 꽃길 걷게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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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17일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이홉은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께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제이홉은 "제이홉이 돌아왔습니다. 전역을 했습니다. 이런 순간이 오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6월 전역한 진에 이어 이날 제이홉이 제대하면서 멤버 중 2명이 군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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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이홉은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께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제이홉은 “제이홉이 돌아왔습니다. 전역을 했습니다. 이런 순간이 오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1년 6개월이면 정말 긴 시간이지 않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해야될 일을 했다. 정호석으로 있다가 제이홉으로 돌아왔는데 여러 가지로 감회가 새롭다”면서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건강하게 잘 마쳤다. 앞으로 꽃길 걷게 해드리겠다. 곰신 말고 꽃신으로.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하며 군백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 6월 전역한 진에 이어 이날 제이홉이 제대하면서 멤버 중 2명이 군필자가 됐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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