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국감 불출석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우오현 SM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우 회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불출석과 모욕죄 등으로 고발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ubc 울산방송의 최대 주주인 우 회장은 방송법 위반 의혹, 방송국 자산 유용 의혹 등을 이유로 지난 7일과 어제 두 차례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불출석했고, 국회 동행명령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우오현 SM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우 회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불출석과 모욕죄 등으로 고발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ubc 울산방송의 최대 주주인 우 회장은 방송법 위반 의혹, 방송국 자산 유용 의혹 등을 이유로 지난 7일과 어제 두 차례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불출석했고, 국회 동행명령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과방위는 어제 우 회장이 형제상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7일 불출석한 건에 대해서만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999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휴지와 비누 받으며 전장 첫 배치"‥푸틴도 인정
- 국제 무대서 남·북 말다툼 "'북한'이라 부르지 마"
- '10.29 참사 2주기' 이태원 찾은 호주 유족 "궁금한게 더 많아졌어요"
- 성수동 프라다 행사에 700명 인파‥사고 위험에 조기 종료
- 희귀암 반도체 노동자 산재 인정‥"질병 업무 관련성 폭넓게 인정"
- "한창 노랄 시기인데"‥단풍 명소 '홍천 은행나무숲'도 '지각 단풍'
- '화끈한' 홈런 4방‥삼성, 2패 끝 홈에서 1승
- 울산 자동차 부품 공장 큰불‥현대차 제네시스 생산도 '차질'
- '서류 없이' 모바일로 실손보험 청구‥"병원 참여 늘려야"
-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안 재가‥연임 제청 2개월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