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제거하려고"… 남의 집 '무단침입' 후 들키자 '황당' 변명
윤채현 기자 2024. 10.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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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을 처리하려고 왔다며 주인 없는 집에 무단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강원 홍천군 한 주택에 남성이 주거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남성은 문을 잠근 채 퇴거를 거부했다.
진입에 성공한 경찰은 남성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그는 해당 주택이 자신의 것이라며 계속해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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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을 처리하려고 왔다며 주인 없는 집에 무단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5일 강원 경찰 유튜브 채널에 '저는 핵폭탄 처리반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강원 홍천군 한 주택에 남성이 주거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남성은 문을 잠근 채 퇴거를 거부했다. 진입에 성공한 경찰은 남성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그는 해당 주택이 자신의 것이라며 계속해 거부했다. 또한 스스로 핵폭탄을 처리하기 위해 이 집에 왔다고 밝히며 횡설수설했다.
해당 남성은 집주인이 없는 틈에 무단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그를 주거침입 혐의로 검거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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