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마비노기 모바일, 37위로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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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추억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인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첫 주에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이 20년 이상 서비스한 간판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원작 고유의 감성을 계승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는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데요.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의 PC 버전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어, PC방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마비노기 모바일'의 다음주 PC방 점유율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RF온라인 넥스트, 출시 2주차에 15계단 '급등'
출시 2주차를 맞이한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RF온라인 넥스트'의 순위가 무려 15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RF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된 'RF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정식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초반 순항 중인 'RF온라인 넥스트'가 다음주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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