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라운지] 팍팍한 살림에 생활밀착할인 카드가 대세

권선우 기자(arma@mk.co.kr) 2025. 12. 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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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속 팍팍한 살림에 생활필수업종 할인·적립 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2025년 인기 신용카드 TOP 10'에 따르면 상위 10개 카드 공통점은 공과금이나 통신요금, 음식점·편의점 등 일상생활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 관련 대표 카드답게 10개 카드 중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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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기 신용카드
공과금부터 병원·약국·전철 등
일상생활서 할인혜택 카드 인기
1위는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

고물가 시대 속 팍팍한 살림에 생활필수업종 할인·적립 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나마 더 현금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30일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2025년 인기 신용카드 TOP 10'에 따르면 상위 10개 카드 공통점은 공과금이나 통신요금, 음식점·편의점 등 일상생활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에서 집계된 각 신용카드 상품 조회 수와 신청 전환 수를 기준으로 매겨졌다.

올해 인기 신용카드 1위는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다. 생활비 관련 대표 카드답게 10개 카드 중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과금 할인에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통신요금이 포함되는데 인터넷, 결합 상품 등도 할인돼 혜택의 폭이 넓다. 편의점, 병원·약국, 세탁소 등에서 10% 할인을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 택시, 식음료 등도 할인된다.

2위에 오른 '삼성카드 탭탭오'는 대중교통과 택시, 통신요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커피와 쇼핑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중 선택해 원하는 비율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겸용 카드를 사용하면 해외 결제·직구 시 1.3%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위인 '삼성카드 앤 마일리지 플래티넘(스카이패스)'은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마일이 기본으로 적립된다.

4위는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가 차지했다. KB Pay, 음식점, 편의점, 통신요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5위에는 '현대카드 M'이 이름을 올렸다. 모든 가맹점에서 1.5% 적립되고 네이버쇼핑·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과 일반음식점에서 5% 적립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모든 세대에서 '생활비 카드'가 인기였다"며 "모든 결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도 다수 차트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권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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