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학창시절 폭로글 등장 "머리띠에 필승 써놓고 공부…"

곽명동 기자 2026. 2.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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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괴짜
"인생이 시트콤"
장항준./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에 대한 고등학교 동창의 유쾌한 폭로글이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항준 고등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항준이는 고등학교 때도 괴짜였다”며 “혼자 흰 머리띠에 ‘필승’이라는 글자를 동여매고 공부하는 척하더니 알고 보니 만화책을 보고 있더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한결같다”, “인생이 시트콤 캐릭터 그 자체네”, “선생님도 미워할 수 없었을 듯”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설 연휴기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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