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사진작가 '천사대교 너머에' 사진전 개최

김지혜 기자 2022. 11. 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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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잇다·만나다·물들다·머물다'란 주제로 한 박상돈 작가의 '천사대교 너머에' 사진전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에서 열린다.

천사대교는 오랫동안 바닷길로밖에 왕래할 수 없었던 섬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었으며,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변곡점이 되었던 곳이다.'천사대교 너머에' 작가의 첫 전시회는 섬사람들의 질곡한 삶을 찾아온 손님과 함께 이야기꽃 피우도록 튼실하게 이어준 대교처럼 '잇고','공감','소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섬사람들의 아련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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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너머에' 전시회 사진-사진 작가 박상돈

신안군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잇다·만나다·물들다·머물다'란 주제로 한 박상돈 작가의 '천사대교 너머에' 사진전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에서 열린다. 


신안군청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하고 퇴직한 박상돈 작가는 사진작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천사대교 너머에' 전시회 사진-사진 작가 박상돈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와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로 물들어 오르고 이어지는 천사대교의 매력에 빠져 3년이 넘도록 야이계주(夜以繼晝)한 많은 작품을 카메라 앵글로 담아냈다.


천사대교는 오랫동안 바닷길로밖에 왕래할 수 없었던 섬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었으며,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변곡점이 되었던 곳이다.


'천사대교 너머에' 작가의 첫 전시회는 섬사람들의 질곡한 삶을 찾아온 손님과 함께 이야기꽃 피우도록 튼실하게 이어준 대교처럼 '잇고','공감','소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섬사람들의 아련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천사대교 너머에' 전시회 사진-사진 작가 박상돈
'천사대교 너머에' 전시회 사진-사진 작가 박상돈
'천사대교 너머에' 전시회 사진-사진 작가 박상돈
'천사대교 너머에' 전시회 사진-사진 작가 박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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