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린이 합창단'에서 노래하던 초등학생의 현재 모습
40대지만 동안 미모로 유명한 배우 이인혜!
어린 시절 MBC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배우 이인혜가 근황을 드러냈는데요
1살 연하 남편과 함께
방콕으로 호캉스를 떠난 모습이었습니다!
한때 MBC 합창단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한 이인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근황 속 이인혜는 호텔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3일 이인혜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근황 속 이인혜는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인혜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친 후 찍은 사진과 호텔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인혜는 휴가를 떠나며 즐거운 모습을 보내고 있었다.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인혜는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인혜는 방송에서 남편과 만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인혜는 남편이 첫 만남에 자신의 구강 구조를 체크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당시 이인혜는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히며 “2부에 최수종 선배님이 축사를 해주셨다. 2014년 ‘불꽃 속으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었는데 그 얘기를 재밌게 하셨다. 그런데 갑자기 사회 보던 알렉스 오빠가 ‘나도 인혜와 부부였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말하며 결혼식에 구남자친구가 총출동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당시 이인혜는 귀여운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다. 이후 이인혜는 1992년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새로운 길’을 부르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이인혜는 MBC ‘천사들의 노래’를 시작으로 아역배우로써 커리어를 시작한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고, 2020년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엔 MBC ‘금수저’에서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탐사보도에 힘써온 ‘왕수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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