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강도 조절에 최대 2200RPM으로 뭉친 근육 풀어주는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노출이 많은 계절이니만큼 이를 대비해 운동도 많이 하게 된다. 운동 후나 퇴근 후 뭉친 근육을 잘 풀어줘야 피로도 빨리 풀리고 다음 날 활동하기에도 부담이 없는데, 가족들에게 마사지를 부탁하기에는 서로 피곤하다.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MGM은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로 혼자서도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

25,900원


콤팩트한 크기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MGM은 회색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 윗면에는 제품의 컬러 이미지와 특징이 자세하게 담겨 있어서 개봉 전에도 특징을 파악하기 어렵지 않다.

구성품으로는 헤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MGM 본체와 추가 헤드, 충전용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제공된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원기둥 형태의 손잡이 한쪽으로 노즐 부위가 뻗어 나와서 헤드가 장착되어 있는 형태이다.

헤드를 고정하는 노즐의 아래쪽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간략한 사양 및 인증 정보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손잡이 아래쪽 바닥 면에는 중심부에 전원 버튼이 있으며, 버튼 주변에 상태 표시 LED와 충전 포트가 위치해 있다. 충전 포트는 호환성이 높은 USB C타입을 채택했다.


4종의 교체형 헤드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MGM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헤드는 부드럽고 둥근 라운드볼 헤드로, 본체를 잡고 헤드를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기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라운드볼 헤드의 경우 큰 근육에 적합하며, 추가로 제공되는 총알 형태의 일자형 헤드는 단단하게 뭉쳐 있는 근육에 적합하다. 소뿔처럼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U자형 헤드는 굳은 근육이나 어깨 등에 유용하며, 납작한 원반 형태의 플랫 헤드는 전신의 모든 근육에 적합하다.

헤드를 선택했으면 사용 전에 우선 충전을 해야 한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포트 바로 옆 상태 표시 LED가 푸른색으로 점멸하는데, 충전이 완료되면 점멸을 멈춘다. 완충 후는 최대 2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충전 후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1단계로 작동되며,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단계가 올라가면서 강도가 높아진다. 최대 4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며, 버튼 위에 있는 네 개의 LED 상태 표시등으로 현재 설정된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

본체의 크기가 크지 않고 본체 형태가 원기둥 형상이기 때문에 그립감이 뛰어나 손이 작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제원표


2200RPM의 강력 마사지

앱코 오엘라 미니 마사지건 MGM은 1600RPM부터 최대 2200RPM까지 4단계의 강도 조절로 가벼운 마사지부터 속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작은 크기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약 500g의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4종의 교체 가능한 헤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온몸 구석구석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어서 운동 전후나 퇴근 후 마사지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